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큐어 시리즈 (문단 편집) === 콘셉트 === 시리즈 최대의 특징은 기존 여아 대상 작품에서 찾아볼 수 없던, [[드래곤볼 Z]] 같은 강렬한 '육탄전' 묘사이며 또한 연애 요소의 비중을 낮추고 주인공의 우정과 싸움 중의 연계를 강조한 것도 특징이다. 첫 작품인 《[[빛의 전사 프리큐어|두 사람은 프리큐어]]》와 후속작 《[[프리큐어 Max Heart|두 사람은 프리큐어 Max Heart]]》의 경우 파격적인 작풍으로 큰 화제를 불러모았으나, 시리즈화되고 큰 인기를 얻으면서 기존 여아 애니의 작풍을 파괴한 본작이 '또 하나의 틀'로서 굳어졌다. 작풍뿐만 아니라 [[마법소녀물]]로서의 내용에서도 처음에는 '이런 폭력적인 애니가 무슨 마법소녀냐!'라는 비난을 받을 정도였지만, 프리큐어 시리즈가 롱런하는 반면 여아 애니메이션의 제작편수가 줄어들고, 그나마 나오는 여아 애니메이션의 주류도 [[마법소녀물]]에서 [[아이돌물]]로 바뀌는 추세라서 어느새 프리큐어 시리즈가 '정통 마법소녀물'처럼 여겨지고 있다. 2017년 작 [[키라키라☆프리큐어 아라모드]]는 작품 자체가 육탄전을 지양하고 '크림 에너지'를 사용한 원거리 전투를 메인으로 내세우면서 '육탄전'이라는 정체성이 매우 약해졌던 작품이다. 이렇게까지 기존 시리즈의 정체성인 육탄전에 있어 차별화를 둔게 그 당시로서는 처음이었고 방영 중에는 차기작에 대한 정보가 없었던 시절이라, 정말 프리큐어 시리즈가 앞으로는 계속 보통 마법소녀물과 같이 가는게 아니냐, 이제는 일반 [[마법소녀물]]과 다를 것도 없다는 불안한 시선도 당시엔 있었다. 하지만 그 결과 전투용 아이템의 판매에 고전하면서 다음해인 2018년의 [[허긋토! 프리큐어]]부터 다시 격렬한 육탄전을 부활시켰다. 이렇게 상업적인 악영향들을 경험한 만큼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두 번 다시 육탄전이 배제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좋았지만 2024년 방영 중인 [[원더풀 프리큐어!]]에서 주제가 주제인 만큼 다시금 육탄전을 배제한 묘사로 돌아왔다. 프리큐어 시리즈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인 변신 장면과 필살기 장면은 프리큐어가 가진 독특한 컨셉에 더해 캐릭터들의 세밀함 동작과 화려한 연출 이펙트까지 더해져 상당히 볼만하면 팬들도 프리큐어에서 떠오르는 장면으로 이러한 장면을 언급한다. 2023년 프리큐어 2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신주쿠역]] 지하철 LED 광고에서도 역대 시리즈의 주인공들의 변신장면과 필살기 장면을 보여주면서 공식에서도 이러한 점을 강조하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7l5vMvu5ZwY&t=50s|#]] 프리큐어 시리즈를 기획해 아버지라 불리는 프로듀서 '와시오 타카시'에 따르면 프리큐어 시리즈가 지켜야 하는 원칙으로는 "문제는 여성 스스로 해결한다.", "'여자답다.', '여자는 그래야 한다.' 라는 말을 넣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체중으로 고민하는 장면을 넣지 않는다."[* 성장기의 어린이가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을 해치기 때문이라고 한다.]가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